안녕하세요 여러분. 21년도 두번째 자격증 후기입니다. 

Dasp[데이터아키텍처 준전문가]는 응시자도 적을 뿐만 아니라 정보가 별로 없어 준비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시험을 쳤는데 실제 고사장은 1교실밖에 사용하지 않았으며 그것도 인원이 15명이 전부였습니다.....

정보처리기사 - 필기때랑은 너무 다른 분위기여서 살짝 당황하기도 했었네요.

 

여러모로 스트레스도 많던 시험이였는데 저같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번에는 좀 자세하게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 46회 Dasp 데이터아키텍처 준전문가 합격

시험 결과가 바로 엊그제 나왔는데 다행히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자격검정의 시험들은 시험지를 가지고 나올 수 없어 기사시험과는 다르게 친 당일날 가채점이 불가능합니다. 

 

거의 1달가량 기다렸는데, 잊혀질만 하니 점수가 나오더라구욯ㅎ.... 다른 분들도 마음놓고 다른 공부하시면서 기다리시는게 제일 나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험준비 난이도는 다음과 같습니다.(시험 난이도가 아닌, 시험준비 난이도입니다!)

 

정보처리기사 필기- 5, Dasp - 7

 

정보처리기사의 경우에는 워낙 응시자가 많다보니 시나공, 이기적, 수제비 등 많은 참고책과 정보들이 많은 반면, Dasp의 경우에는 정보가 얼마 없다보니 준비하면서도 '내가 하고있는 방법이 맞는걸까....?' 이런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시험장에도 학생으로 보이시는 분들보다는 직장인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 추측이기는 하지만, Dasp를 취득한 후 Dap자격증을 준비하시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cf) Dap 자격증은 정보시스템 기술사를 준비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욥.

DAP/ Dasp 자격증 합격률, 2021 시험일정

DAP/ Dasp 자격증 합격률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준전문가 합격률 - 출처: 민간자격정보서비스

DASP의 경우에는 보통 40~50정도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년도에는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저는 최종목표가 DAP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인데 정말 합격률이....절망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Dap / Dasp 자격시험 일정

각각 [접수기간, 수험표발급, 시험일, 결과발표, 증빙서류, 제출기간]입니다. 

 

올해는 3번의 기회가 더 남아있군요. 응시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준비기간, 독학 vs 인강

준비기간 - 3주

준비기간의 경우 정보처리기사 필기와 동일하게 딱 3주의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정보가 별로 없을 뿐이지, 시험 난이도가 엄청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정보처리기사 혹은 전공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3주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만약 본인이 DB 혹은 데이터아키텍처에 완전 생소한 분이시라면 적어도 1달의 시간은 투자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사실 IT & 데이터 관련 첫 시험으로 Dasp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주류 자격증이 아니다.

 - 저같은 경우에는 정보처리기사를 응시한 경험이 있고 DAP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어 공부했는데, 사실 이 Dasp는 국가공인이 아닐뿐더러 DB전문 회사가 아닌 경우에는 무슨 자격증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실제 저도 주변 지인분들한테 Dasp를 준비한다고하니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2. Input 대비 Output이 좋지않다.

다른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이 자격증에 대한 유효성이 크지 않다는 평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시험 준비과정은 어려운데 비해 인정을 크게 해주지 않으니 DAP를 목표로 하시는 학부생이 아닌 분들은 다른 자격증(Sql-d, 정보처리기사)을 취득하는게 나을거라 판단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처리기사, SQL-D 등 IT지원 메인 자격증을 따신 분들 중 시간이 남으시거나 데이터아키텍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취득하시면 도움받을 부분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책을 읽으면서 저도 다른 시각으로 데이터모델링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IT 관련 자격시험 처음인 분들 == 정보처리기사 -> SQL - D -> ADSP -> 만약 관심이 있다면 DASP

 


독학, 인강 - 무조건 독학

무조건 독학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데이터모델링, 아키텍처에 관해서 무지한 경영대 학부생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취득 가능했습니다. Dasp는 초기 준비과정이 어려운 시험이지, 시험문제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내용이 생소한 것이여서 가이드 책을 다독하게 된다면 충분히 어렵지 않게 취득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원, 인강은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본인이 금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으신 분들은 전문가 가이드를 구매하셔 다독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독학으로도 충분히 합격 가능한 시험입니다!

 


교재 선택 -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 가이드

교재 -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 가이드 + 자격검정 실전문제

교재는 무조건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 가이드와 자격검정 실전문제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정말 무조건입니다.

 

저는 사실 맨처음에 가이드를 사기 너무 아까워서(내돈 5만원.....) 조금 더 저렴한 요약집을 구매했습니다.

진짜 정말정말 비추입니다.

 

가이드의 경우에는 내용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최대한 자세히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약본의 경우에는 이해가 아닌, 암기를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특히나 4과목 데이터 모델링의 경우에는 어떤 설명도 없이 그냥 받아들이라는 느낌을 받아 정말 책을 산걸 후회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랍니다 : ) 

 

자격검정 실전문제도 꼭 필수적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책만 정독할 경우에는 '이걸 어떻게 시험으로 낸다는거지'와 같은 부분들이 실전문제로 해소되기 때문에 반드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공부방법

데이터아케틱처 전문가 가이드 다독

일단 가장 우선적으로 본교재 전문가 가이드를 다독하셔야 합니다. 이때 가장중요한게 절대 대충읽으시거나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사실 이 교재는 되게 뭐랄까.....음.. 정말 잘 안읽힙니다. 저도 이렇게까지 잘 안 읽히는 책은 대학 원서교재 이후 정말 오랜만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읽으셔야 합니다.

저는 3주중에 2주정도를 순수하게 책을 읽고 정리하는 시간으로 썻는데 전체는 2회독, 4과목 데이터 모델링의 경우에는 4회독 정도 진행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과목별 암기사항과 주목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 1과목. 전사아키텍처 이해

정말 순수 암기 100%입니다. 이해라고 할만한 것이 별로 없으며 그냥 처음에 읽으면 '아 그렇구나~'로 직관적으로 받아들여 지는 부분입니다. 다만 시험에서는 암기를 요구하는 부분이니 이쪽 파트 내용들은 반드시 암기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제 2과목. 데이터요건 분석

 여기는 뭐랄까..... 데이터 모델링 영역이라기 보다는 비즈니스 상에서 요구사항 요건들이 어떻게 수집 & 처리되어야 하는가를 다루는 내용이여서 살짝 문과영역같다고 느낀 부분이였습니다. 제 1과목에 비교하면 이해해야할 부분이 많지만 여전히 암기내용이 많은 과목입니다.


제 3과목. 데이터 표준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어했던 부분입니다. 약간 내용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이여서 거시적인 흐름을 잡아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나오는 내용을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부 영역 어디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그 상위개념은 무엇인지와 같은 부분들을 꼭 잘 잡아나가셔야 합니다.


제 4과목. 데이터 모델링

이 부분은 이해가 70~80%를 차지하는 과목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몇번 보다가 '아 이제 좀 알 것 같네~' 여기서 멈추지 마시고 정확하게 어떤 개념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은 무엇인지와 같은 부분들을 살피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리 - Notion 이용

저는 이전 포스팅 정보처리기사 필기때와 동일하게 Notion플랫폼을 이용해 정리해나갔습니다.

저는 Notion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중인데,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노션을 추천드립니다.

 

1. 무조건 쓰면서 공부하는 사람

저는 사실 공부는 무조건 노트정리와 꾸준히 쓰면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글로 직접 적으면서 정리하는데는 시간이 오래 소요되므로 노션을 사용하시면 비교적 적은 시간에 원하는 퀄리티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 정리를 하는데 시간을 오래 쓰는 사람

저는 사실 노트정리를 하는데 있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글씨나 형광펜, 색깔펜 등 공부 외적인데 시간을 많이 들여 항상 시간을 더 소요하고는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Notion을 타자를 통해 빠르게 내용을 정리한 후, 공책에다가 마음대로 필사하며 학습했고, 이게 저랑 가장 잘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션 Dasp 페이지 목차

모든 부분을 다 정리할 필요도 없으며, 본인이 어렵다고 생각하거나 정리해놓아야겠다고 하는 부분만 따로 할 수도 있으니 이만한 플랫폼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리를 반드시 하셔야한다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드립니다!

 

 

정보처리 기사 포스팅과 동일하게 한 챕터의 파일을 공유합니다. 만약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모르겟는 분들은 아래의 파일을 참고하셔서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_20.pdf
1.59MB

 

 

안녕하세요 여러분,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이번 21년도 기사 1회 시험 - 정보처리기사 필기후기를 작성하기 위해 글을 써봅니다.

정보처리기사는 대학교 4학년인 제가 처음 쳐보는 자격증 시험이였는데요. 그만큼 많이 떨렸던 것 같습니다.

 

저는 경영대학 소속이면서 AI전공을 이수해서 아는 내용도 적당히 섞여있었던 것 같습니다. (애매한 전공자 느낌...?)

이번 시간에는 합격후기와 함께 제가 한 공부법과 더불어 정리한 노트의 일부분을 여러분께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공부하는 방식을 한번 살펴보고 유사하게 혹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욥!

 

 


* 2021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

이번 21년도 1차 정보처리기사는 생각보다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떠돌아다니는 합격률을 보더라도 약 82%의 합격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응시 대상자, 응시자, 합격자, 불합격자, 합격률로 보시면 됩니다!

커뮤니티에서도 또 한번의 전설을 썼다는 평이 많은 것 같네요. 출제기관에서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럴경우 실기가 비교적 어렵게 나온다고 해서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 것 같네요.

 

정보처리기사의 경우에는 필기는 보통 60~70%, 실기는 20년 기준 17%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준비기간, 독학 VS 인강

준비기간 - 3주

저 같은 경우에는 이번 정보처리기사 합격을 위해 3주의 기간을 소요했습니다.

프로그래밍과 같은 부분들은 대학에서 전공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조금은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전공자는 3주(약간 타이트) ~ 4주(넉넉), 비전공자는 5주(적당) ~ 6주(넉넉) 정도로 잡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작정 기간을 오래 잡아 놓으면 생활루틴 또한 넉넉해지기 때문에 약간은 타이트하게 잡으시고 빡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자의 경우 기간을 넉넉하게 잡으면 결국에 타이트해질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독학 VS 인강

독학VS인강의 경우에는 무조건 독학을 추천합니다.

저도 처음 준비할때는 지레 겁먹고 인강을 들으려고 했는데 솔직히 말씀드려 정말 비추천합니다.

 

정처기 인강의 경우 보통 강의수가 엄청 많습니다.(80강~100강짜리도 본 것 같아요) 이걸 다 듣는데 아무리 빨라도 2주는 걸릴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강의를 듣게 되면 진도가 루즈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사실 정보처리기사 필기와 같은 경우에는 고도의 어려운 문제들은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암기와 이해의 영역이지 응용,고도의 문제가 나오지는 않아요. 3,4과목의 SQL, 프로그래밍 언어와 같은 경우에도 유튜브 강의를 보시거나 여러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들을 보시면 어렵지 않게 이해하실 수 있는 정도입니다.

 

사실 대학생의 입장에서 인강을 구매하는 것은 실로 큰 부담이며, 그정도의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다독하시고, 정리하시고, 문제를 풀면 합격선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교재 - 시나공

교재는 시나공 2021 정보처리기사 필기세트를 선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교재에 대한 고민을 하시던데,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고 시나공을 선택했는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네이버 책: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 검색결과
책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book.naver.com

 

 

시나공의 경우에는 중요도별 A,B,C,D로 구분이 되어있어 보기에는 편했던 것 같습니다. 

 

문제 같은 경우에는 이전 기출문제만 보고 시나공 자체에서 만든 문제는 풀지 않았어요.(최종모의고사는 꼭 봐야합니다)

사실문제의 퀄이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다 짚고 넘어가자는 생각에 문제를 풀었는데 풀수록 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 풀었는데 잘한 것 같습니다. 

 

최종모의고사같은 경우에는 풀면서 20년도 기출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유용했습니다.

실제 21년도 1차같은 경우에도 유사한 난이도로 나왔기에 최종모의고사는 강추드리는 바입니다. 

 

타 교재와의 비교

사실 이기적, 수제비와의 비교가 불가능한 것이 다른 교재를 한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사용하시는 비율을 따져보면 수제비 50%, 시나공 30%, 이기적 20%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수제비를 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저도 이번 실기책으로는 수제비를 선택했는데요.

완독한 후 두가지를 비교해보는 글도 가능하다면 써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는 (시간이 많지 않으신 분들 용)

우선 개정이후의 기출, 시나공에서 정리해준 20년도 이전 관련 기출만 푸시고 자체 출제예상 문제는 그냥 풀지 마시길 바랍니다. 1회독을 다 돌리신 후에 풀어나가도 늦지 않아요!  


* 정보처리기사 필기 공부법

저는 우선 시나공 교재에 나와있는 A,B 유형에 대한 1회독을 진행했습니다.<이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1회독을 하는 과정에서 노션에 정리를 하면서 진행했어요. 

 

사실 정보처리기사의 경우에는 단원별 유닛이 독립적인 경우가 많아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 중요도 A,B만 공부하더라도 나중에 C,D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분리 공부가 가능해요!

 

노션에다가 아래와 같이 과목별 큰 흐름을 잡아놓고 장별 내용사항을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했습니다. 

사실 이건 필기때보다는 실기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실기의 경우에는 과목별 구분이 이루어지지않고,

문제를 잘못이해할 경우 전혀 다른 답을 내놓을 수 있기때문에 필기때문에 의식적으로 기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1회독을 진행할 때 위와같이 모든 내용을 정리하게 되면 굉장히 힘에 부치지만 한번 정리해놓으면 계속해서 참고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시험이 몇일 안남았을때 쭈르륵 보면서 제가 약한 부분들만 따로 정리하기가 매우 편해서 좋았어요.

 

시간이 충분하다면 새로 한번 적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고사장에 가는데만 1시간이여서 가는동안 참고하려고 이전 글들을 복붙해서 제가 약한 부분만 따로 모아놨습니다.

 

최종 정리노트에서 본 것 중에 포기했던 3문제가 시험에 나와 다 맞첬습니다ㅎㅎ(역시 시험은 운빨게임)

 

저는 공부를 항상 쓰면서 하는 편인데 시간이 촉박해짐에 따라 지금은 컴퓨터 프로그램 노션으로 정리하고 관리하고 있어요!  저처럼 쓰면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노션(Notion)과 같은 플랫폼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 혹시나 노션 사용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분들 계실 것 같아 한 파트를 PDF내보내기를 통해 가져왔습니다.

   지극히 제위주의 정리법이니 이걸 베이스로 본인들만의 정리법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5단원 2장. IT프로젝트 정보 시스템
0.58MB

 

이렇게 1회독을 끝내고 나면 거시적인 내용들은 대부분 기억이 나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상태는 휘발성이 엄청 높은 상태기 때문에 꾸준히 다독을 해줘야 합니다. 

저는 1회독 후에는 외울게 많은 부분, 어려워했던 부분들을 위주로 공책에 막 쓰면서 공부했어요. 노션에 깔끔한 정리가 있으니 이쁘게 적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막 갈겨적었습니다 ㅎㅎㅎ

 

이번시간에는 21년도 정보처리기사 후기 -  준비기간, 독학&인강, 그리고 교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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